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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흐름/Diary

20.06.22. [돈]

by Millionaire00 2020. 7. 22.
※휴대폰과 pc가 없을 때 기록한 일기이며 블로그에 남기기 위해 옮겨 놓은 것입니다.

 

10시 40분.

 

약 40분 동안 블로거 '루지'의 글을 읽어보았다. 이번 부동산 규제로 인해 '초양극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흔히 얘기하는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걷어찼다고 말한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어떻게 해서 일어나게 된 일인지는 이제 사회에 발을 들이게 된 나로썬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다만 이런 소식들을 계속 접하고 좀 더 알아보는 과정이 반복되는 수 밖엔 없을 것 같다.

 

 

블로거 '루지'글에서 가져온 말.

 

부자나라는 왜 가난한 나라를 도와주는가?

 

가난한 나라에게 부자나라의 통화를 빌려주었으니 가난한 나라에게 열심히 일해라고 하는거다.

 

 

신분제도가 거의 다 사라진 현재지만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어떤 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먹고 자고 하는데 돈이 필요하게 만들어진 이 사회 속에서 돈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들다. 그렇기에 나는 적어도 돈의 '노예'가 되긴 싫다. 내가 돈을 자유롭게 이용할 줄 알고 또는 소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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