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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흐름/Diary16

변리사 공부-한달차 오늘 날짜는 2월 2일이다..! 민법의 정석과 민법 객관식을 이용해 혼자 한달간 독학으로 처음부터끝까지 문제를 풀며 끝냈다. 이제 인강을 통해 복습을 할 예정인데, 그 전에 예전에 대충 눈으로 봤던 합격수기를 출력해 이를 읽고 분석후에 나만의 공부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사실 이전에도 합격수기를 읽고나서 내 나름의 공부 계획을 세웠는데 이번엔 제대로 분석해서 좀 더 세밀히 공부계획을 짤 예정이다. 그리고 12월 말쯤에 공부를 시작할 때 쯤, 미리 내가 합격했다고 생각하고 합격수기도 작성해봤는데 좀 더 구체화시킬 필요가 있다.! 내년에 꼭 합격하길 바라며,, 틈틈히 생각의 정리가 필요할 때 블로그에 글을 남기러 돌아오겠다. 2021. 2. 2.
굿피플 임현서 이면서다 유튜브 시청자이며, 굿피플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종종 10분짜리 영상을 즐겨봤었다. 거기에 나오는 임현서 인턴이 한 말 혹은 쓴 일기가 굉장히 인상깊고 가슴을 울려 이를 기록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내 앞의 도전들, 크고 작은 어려움에 맞서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갔다. 어쩌면 내게는 그렇게 해서 찾았던 그때그때의 해결책, 해답 그리고 결과보다는 무던히 포기하지않고 견디고 견뎠던 그 시간들이 변함없는 단 하나의 해답이었던 것이다. - 굿피플, 인턴 임현서의 일기 中 - 2020. 12. 23.
외국어 공부, 코딩 공부 2020년 11월 5일 오전 12시 13분. 11월 4일에서 5일로 넘어가는 밤이다. 지금 한 쪽 크롬탭에선 미국대선을 생중계하는 방송을 틀어놨으며, 하나는 우기부기 영상과 각종 중국어 회화기초관련 영상을 보고 있었다. 갑자기 왜 중국어가 나왔냐면, 영어를 최근에 미드를 보면서 최대한 발음에 집중해서 듣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시간이었다. 지금까지는 자막에 집중해, 영화나 드라마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그쳤다면, 발음에 집중하면서부터는 주인공의 감정 억양 분위기들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이유만으로 내가 중국어와 일본어 공부에 대해 고민한 것은 아니다. 먼저 내가 예전에 영어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잠시 적었던 글이 있는데, 그때 생각하기에 영어는 현재 전세계인들이 공통으로 쓰는 언어이며, 나중에 해외 .. 2020. 11. 5.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목을 그대로 가져와 말을 시작해보면 정말 인터넷, 유튜브, 블로그나 뉴스처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주식, 경제, 투자 등등의 관련된 정보 또는 10억을 인증하면서 사람들을 현혹시켜 수강비로 자기가 돈 버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근데 혹시나 이런 글들을 너무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쓰게 됐다. 여기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혹은 마인드)은 돈의 액수에 열광하기보다는 이 사람은 왜 여기 나와서 이런 강의를 하고 있을까부터 먼저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자들이 왜 이미 돈이 많은데 강연(혹은 영상 만들기)을 할까에 대한 내가 지금까지 해본 생각은!! 부자들은 계속해서 수입원을 다양화시키려고 한다. 부나 돈에 관한 책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착각했던 건.. 202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