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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diary6

메타인지 이윤규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게 가장 중요한건 목차라 했다. 이 말을 자세히 생각해보면 단순히 내용자체를 폴더화 시켜 암기하기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것을 아는지 명확히 구분하기 위함이다. www.youtube.com/watch?v=2og3ts7gQWk 위 영상에서 메타인지라는 내용이 나온다. 영어공부를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뭘까?(시험용) 바로 영어를 잘 해석하기 위함이다. 그게 최우선되어야하는 목표인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하위목차로 나아간다. 영어의 문법을 알아야하고, 단어를 알아야하고 등등 이런 것들을 자신의 머리속에 구조화시켜 공부를 하는 것과 무작정 오늘 하루 단어 100개, 오늘 문법은 3형식 문장 공부해야지라고 생각하며 공부하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다... 2021. 4. 18.
긍정과 부정 사이 오늘 날짜는 4월 17일. 3월말부터 지금까지의 공부를 돌이켜보면 극악의 자기혐오와 실천하지 못한 공부계획에 끝없는 후회로만 가득찼었다. 더욱 내 자신을 메몰아칠수록 나는 공부에 벗어나 휴대폰이라는 곳으로 자꾸 도피하고 있었다. 그런 나 자신을 보며 또다시 혐오하고 후회하고 다시 다짐하여도 다음날, 해가 뜨면 또다시 같은 쳇바퀴를 돌며 시간을 보내는 나자신을 볼 뿐이었다. 오늘 이 글을 쓰며 조금의 생각을 바꾸고자한다. 59회 변리사 합격자 김시현이라는 말을 띄울 수 있다고. 그렇게 혐오하지말고 좀 더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자고. 나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3주간 너무 부정적인 생각에만 사로잡혔기에 공부에 있어 좋지못한 결과가 된 것 같다. 그래서 오늘부터 좀 더 긍정적인 사고로 공부에 임해보고자 한다. ☆.. 2021.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