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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흐름/Diary16

20.06.22. [돈] ※휴대폰과 pc가 없을 때 기록한 일기이며 블로그에 남기기 위해 옮겨 놓은 것입니다. 10시 40분. 약 40분 동안 블로거 '루지'의 글을 읽어보았다. 이번 부동산 규제로 인해 '초양극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흔히 얘기하는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걷어찼다고 말한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어떻게 해서 일어나게 된 일인지는 이제 사회에 발을 들이게 된 나로썬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다만 이런 소식들을 계속 접하고 좀 더 알아보는 과정이 반복되는 수 밖엔 없을 것 같다. 블로거 '루지'글에서 가져온 말. 부자나라는 왜 가난한 나라를 도와주는가? 가난한 나라에게 부자나라의 통화를 빌려주었으니 가난한 나라에게 열심히 일해라고 하는거다. 신분제도가 거의 다 사라진 현재지만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어떤 선이 존.. 2020. 7. 22.
20.06.07. [나의 깨진 유리창이란..] ※휴대폰과 pc가 없을 때 기록한 일기이며 블로그에 남기기 위해 옮겨 놓은 것입니다. 14시37분. 유튜브 를 보다가 클래스가 성장하는 순간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좋은 10가지의 말이어서 남겨보려 한다. 1. 부족함을 인정하는 순간 2. 디테일의 중요성을 아는 순간 3. 열등감이 동기부여가 된 순간 4. 내가 한 일보다 운이 크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5.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크다는 것을 아는 순간 6. 실패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 것이 진짜 문제임을 깨닫는 순간 7. 하나를 깊게 파면 다른 것이랑 통하는 것을 알게 된 순간 8. 답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임을 알게 되는 순간 9. 승부에서는 이기는 것보다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는 순간 10. 인생에서 우리.. 2020. 7. 22.
20.05.31. [그냥] ※휴대폰과 pc가 없을 때 연필로 기록한 일기이며 블로그에 옮겨 놓은 것입니다. 01시 05분. 유명한 사람들에게 일단 이메일을 넣어보기. 생각 외로 큰 행운과 많은 도움을 준다. 이런 사람들은 나이가 젊은 청춘에게서 자신의 옛 모습을 보기 때문이다. 2020. 7. 22.
20.05.30. [짧았던 외박, 그 후] ※휴대폰과 pc가 없을 때 연필로 기록한 일기이며 블로그에 옮겨 놓은 것입니다. 23시 55분. 3박 4일의 짧은(!) 외박이 끝나고 내무반으로 복귀했다. 그동안 터지기(?) 직전이었던 머리를 식히고 가족과 그리고 친구들과 정말 재밌게 놀다 왔다. 가서, 군대에 가는 친구에게는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ㅎ대학 선배님으로부터는 대학원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다. 열심히 한 학사와 열심히 한 석사에는 절대 좁혀질 수 없는 갭이 있다 했고, 자기가 하고픈 일(질문)에 대해 연구를 할 수 있어 좋다고 했다. 이에 대한 나의 방향성은 아직 나는 학사를 졸업하고 바로 경험을 쌓으며 취업을 하고 싶다. 그래서 내가 지금 해야 하는 일은 이런 업무에 가깝게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 (인턴, 영어, 코딩, 전전, 경제 공부 및..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