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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흐름/Diary14

20.05.31. [그냥] ※휴대폰과 pc가 없을 때 연필로 기록한 일기이며 블로그에 옮겨 놓은 것입니다. 01시 05분. 유명한 사람들에게 일단 이메일을 넣어보기. 생각 외로 큰 행운과 많은 도움을 준다. 이런 사람들은 나이가 젊은 청춘에게서 자신의 옛 모습을 보기 때문이다. 2020. 7. 22.
20.05.30. [짧았던 외박, 그 후] ※휴대폰과 pc가 없을 때 연필로 기록한 일기이며 블로그에 옮겨 놓은 것입니다. 23시 55분. 3박 4일의 짧은(!) 외박이 끝나고 내무반으로 복귀했다. 그동안 터지기(?) 직전이었던 머리를 식히고 가족과 그리고 친구들과 정말 재밌게 놀다 왔다. 가서, 군대에 가는 친구에게는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ㅎ대학 선배님으로부터는 대학원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다. 열심히 한 학사와 열심히 한 석사에는 절대 좁혀질 수 없는 갭이 있다 했고, 자기가 하고픈 일(질문)에 대해 연구를 할 수 있어 좋다고 했다. 이에 대한 나의 방향성은 아직 나는 학사를 졸업하고 바로 경험을 쌓으며 취업을 하고 싶다. 그래서 내가 지금 해야 하는 일은 이런 업무에 가깝게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 (인턴, 영어, 코딩, 전전, 경제 공부 및.. 2020. 7. 22.
20.05.24. [주절주절] ※휴대폰과 pc가 없을 때 연필로 기록한 일기이며 블로그에 옮겨 놓은 것입니다. 00시 26분. 입대한 지 벌써 약 2개월가량이 지났다. 시간이 빨리 흘렀다면 흐른 것이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1년 반을 그냥 보내기 싫어 지원한 의경. 어차피 가야 할 거라면 그나마 더 나은 곳이 낫지 않을까 해서 지원했다. 물론 카투사도 있다!! 근데..ㅎ 내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되질 못했다.ㅜ 그토록 가기 싫어했던 군대에서 내 인생을 바꿀만한 '일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직 능숙하지 못한 사회생활에 대해서도 조금씩 배우는 것 같다. 계급이 나눠져 있는 수직사회 속에서 생활하며 깨닫는 부분도 많다. 쓰다 보니 주절주절 말이 길어질 것 같기도 하고 장황하게 늘어놓기만 할 것 같지만 계속해서 써보려.. 2020. 7. 22.
20.05.22. [HONY] ※휴대폰과 pc가 없을 때 연필로 기록한 일기이며 블로그에 옮겨 놓은 것입니다. 9시 53분. 에버노트와 처럼 기록할 때 쓸 휴대폰 앱이 필요하다.! 음... 그리고 저번에 얘기했던 온라인 상에서 활동할 이름을 정했다. "HONY" 생각의 과정이나 흐름은 '항해일지'로 비유해서 작성할 거다. 디자인은 추후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틀이 잡히면 하도록 하고 지금은 간단한 세부 사항만 기록해두록 하자. 1. 일기나 휴대폰,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pc에 1차 메모 2. 블로그에 2차 정리(콘셉은 항해로! ㅎㅎ) 블로그 카테고리는 '일상(생각의 흐름)', '영어공부', '경제 공부', '독후감', '목표' 정도이다. 그리고 아마 블로그를 하면 HTML에 대해 공부할 것 같은데 이것도 추가될 예정이다. 2020. 7. 22.